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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젠의 바이오테크놀로지 헤리티지는 1980년 미국 캘리포니아의 작은 마을, 사우전드 오크스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벤처 캐피털리스트 윌리엄 보우스(William K. Bowes)가 소수의 과학자·투자자와 함께 암젠을 설립한 이래, 암젠은 중증 질환으로 어려움을 겪는 환자를 위한 새로운 치료제 개발에 주력하며 핵심적인 생물학 이론의 발견으로 이전에 없던 새롭고 혁신적인 치료제(first‐in‐class)를 개발하는 성과를 이루어내고 있습니다.
불과 40여 년 만에 세계를 선도하는 바이오테크놀로지 기업으로 성장한 암젠은 현재 전 세계적으로 100 여 개국에 진출해 심혈관계 질환, 암, 근골격계 질환, 염증 질환 등의 치료 영역에 중점을 두고 신약 연구 개발에 지속적으로 투자하며 파이프라인과 임상 자산을 발전시키고 있습니다. 현재 암젠이 이룩한 성과는 과학과 혁신을 장려하고 포용하는 문화에서 비롯되었으며, 바로 이 문화가 암젠의 현재를 계속해서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암젠코리아는 2015년 국내 출범 후 심혈관계 질환, 암, 근골격계 질환 및 염증 분야 등 다양한 치료 분야에 걸쳐 국내 임상 연구에 대한 활발한 투자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이는 암젠이 개발 중인 혁신적인 의약품이 국내 환자에게도 분명한 임상적 혜택과 가치를 지닌다는 점을 증명하기 위한 투자이며, ‘환자를 위한다’는 기업 이념에 따라 더 많은 국내 환자에게 혁신 의약품의 치료 혜택을 제공하려는 암젠의 노력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암젠코리아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함께 국내 유망 제약바이오 기업을 발굴, 지원하기 위해 ▲암젠이 연구 중인 과학기술을 소개하고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하는 ‘암젠 사이언스 아카데미 바이오데이(Amgen Science Academy BioDay)’와 ▲혁신 기술과 역량을 가진 기업들에 암젠 글로벌 R&D 및 사업 개발 전문가와의 멘토링 코칭을 지원하는 ‘골든티켓(Golden Ticket)’ 등 다양한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암젠코리아는 앞으로도 풍부한 임상 연구 프로그램 및 훌륭한 인재 발굴과 조직 성장을 위한 투자를 계속하여 한국 헬스케어 산업과 함께 성장하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입니다.
암젠은 40여 년 동안 환자를 위한 생물학적 치료법을 개발해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