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젠코리아-한국보건산업진흥원, 국내 유망 제약바이오기업 발굴 및 지원 위한 제 1회 ‘피칭데이(Pitching Day)’ 개최

  • 지난 5월 ‘피칭데이’ 참가기업 모집공고를 통해 국내 제약바이오기업 8개사 선정, 이후 ‘피칭데이’ 이전까지 암젠 글로벌 R&D 전문가와의 멘토링 코칭을 통해 역량 강화
  • 최종 우승 기업은 8천만원 상당의 상금 지원과 암젠 본사와의 R&D 네트워크 기회 제공, 올해 11월 예정의 ‘바이오데이(Bio Day)’ 행사에도 참석 및 발표 기회 마련
  • 국내 신약 탐색 및 첨단 기술 분야의 혁신 기술과 역량을 갖춘 제약바이오기업 발굴을 통해 글로벌 헬스케어 키 플레이어 양성과 혁신 신약 개발에 기여

(2022년 9월 14일) 암젠코리아(대표 노상경)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직무대행 김영옥 기획이사)과 혁신 기술 및 역량을 갖춘 국내 제약바이오기업을 발굴지원하기 위한 제 1회 ‘피칭데이(Pitching Day)’를 9월 2일(금) 공동 개최하고 최종 수상 기업 3개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암젠코리아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피칭데이’가 모집한 희망협력분야는 ‘신약 탐색(Drug Discovery)’과 ‘첨단 기술(Emerging Technology)’로, 지난 6월부터 각 분야에서 혁신 기술 및 역량을 갖춘 국내 유수의 제약바이오기업들이 지원했다. 총 30여개의 역량 있는 국내 제약바이오기업들 중,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1차 심사를 통해 12개 기업이 선정됐고, 암젠의 2차 심사를 통해 8개 회사가 수상 후보로 선발돼, 피칭데이 기술 발표회(pitching event)의 참여 자격을 얻었다.

특히, 암젠은 수상 후보가 된 8개 기업을 대상으로 기술 발표회 이전, 기업 별 멘토링 코칭을 2차례씩 진행했다. 바이오믹스(Biomics), 바이오로직스(Biologics), RNA 과학(RNA science) 관련 분야에서 혁신적인 연구를 진행하고 있는 4명의 암젠 본사 소속 글로벌 R&D 전문가들이 멘토로 참여했다. 사전 멘토링 코칭을 통해 국내 유망한 제약바이오기업들이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으로 진입하기 위해 필요한 기술적, 산업적 핵심 요소들을 전달하며, 후보 기업들의 역량 강화와 교류를 위한 시간을 가졌다.

암젠의 글로벌 R&D 전문가의 사전 멘토링 이후 9월 2일 진행된 ‘피칭데이’에서는 바이오의약품 개발의 대가인 암젠 연구개발부(Therapeutic Discovery) 필립 타가리 부회장을 포함한 암젠 소속 멘토 어드바이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관계자 등 총 10여명의 심사단이 온오프라인으로 활발히 참여해, 국내 제약바이오기업의 피칭 프레젠테이션, Q&A, 토론 등의 전 과정이 심도 깊게 진행됐다.

최종 심사 결과, 수지상세포를 기반으로 한 면역항암제 플랫폼 기술을 소개한 포투가바이오(Fortuga Bio)가 우수한 성장 잠재력을 인정 받아 최종 우승자로 선정됐다. 공동 2위로는, AI 기반의 신약개발 전 주기 솔루션 'DEEPCT'와 노블 바이오마커 'TLBM'을 소개한 바스젠바이오(Basgen Bio)와 앱타머(Aptamer) 기술 기반의 난치 질환 진단 및 치료제 솔루션을 제시한 사이키바이오텍(Sci-Key Biotech)이 선정돼, 총 3개 회사가 최종 수상을 거머쥐게 됐다. 수상 기업 3곳에게는 총 8천만원 상당의 상금이 지급되며, 특히 최종 우승한 1등 기업은 상금과 함께 암젠 글로벌 R&D 부서와의 멘토십 기회가 특전으로 제공된다. 또한 암젠의 과학 기술을 소개하고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하고자 올해 11월에 예정된 ‘바이오데이(Bio Day)’ 사이언스 프로그램에 최종 수상기업 3곳의 참석 및 발표 기회가 마련될 예정이다.

암젠코리아 의학부 김수아 전무는 “이번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공동 주최하는 암젠 사이언스 아카데미 ‘피칭데이’는 암젠이 짧은 시간 내 세계적인 생명공학기업으로 성장하게 된 노하우를 국내 제약바이오기업에게 전달할 수 있는 기회라는 점에서 매우 의미가 크다. 특히 피칭데이 수상후보 기업으로 선정된 8개 회사를 대상으로 진행되었던 암젠 본사 R&D 전문가들의 코칭 프로그램은 실질적인 오픈 이노베이션을 위한 암젠의 노력이 담겨있다는 점에서 가치가 있다.”며, “암젠이 생명과학 기반의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세계적인 바이오테크놀로지 기업으로 성장한 만큼,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한국 제약바이오기업과의 네트워킹을 이어나가,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에서 함께 성장하는 파트너로 새로운 청사진을 만들어 가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산업진흥본부 제약바이오산업단 김용우 단장은 “암젠코리아와 함께 뛰어난 성장잠재력을 보유한 국내 제약바이오기업을 발굴하고 지원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이번 ‘피칭데이’는 혁신적인 신약을 개발할 수 있는 기술력이 곧 국가의 경쟁력이 되는 상황에서 중요한 의미가 있는 교류였다. 국내 제약바이오기업들의 우수한 역량을 파악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이기도 했다. 앞으로도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암젠코리아와의 협력을 통해 제약 산업을 이끌어 갈 미래의 핵심 제약바이오기업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암젠코리아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피칭데이(Pitching Day)’ 행사와 함께 오는 11월에는 ‘바이오데이(Bio Day)’ 사이언스 프로그램을 공동 개최하며 국내 제약산업 발전을 위한 생산적 교류를 이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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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임1> 암젠코리아-한국보건산업진흥원 피칭데이사진

  

[사진1] 암젠코리아-한국보건산업진흥원 피칭데이주요 심사단

*좌측부터 오프라인 기준_암젠코리아 의학부 구재연 상무, 김수아 전무, 이승재 이사,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박성호 팀장, 김지영 선임 연구원

*중앙 온라인 참석 기준_(상단 맨 좌측) 암젠 연구개발부 필립 타가리 부회장을 포함한 주요 암젠 글로벌 심사단

  
[사진2] 암젠코리아-한국보건산업진흥원 ‘피칭데이’ 최종 수상 기업

<붙임2> *좌측부터 1위 ‘Fortuga Bio’, 공동 2위 ‘Basgen Bio’, ‘Sci-Key Biotech‘


<붙임2> 암젠코리아-한국보건산업진흥원 ‘피칭데이’ 최종 수상 기업 관련 소개

 

순위

기업명

기업 소개 주요 발표내용

1

포투가바이오

(Fortuga Bio)

(발표자:윤성준 대표)

포투가바이오는 수지상세포를 기반으로 면역항암제 플랫폼 기술을 개발 중인 바이오테크놀로지 기업이다. 기존 면역세포치료제의 단점으로 지목되는 번거로운 치료 방법과 그에 따른 고액의 치료비용을 해결하기 위해 보다 안정화된 면역치료 물질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관련 플랫폼 기술을 소개했다.

공동 2

바스젠바이오

(Basgen Bio)

(발표자:김재원 이사)

바스젠바이오는 독점 보유한 한국인 15.6만명 유전체 코호트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예방 정밀 의학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AI 기반 신약개발 주기 솔루션 'DEEPCT' 시간의 개념이 포함된 노블 바이오마커 'TLBM' 소개했다.

공동 2

사이키바이오텍

(Sci-Key Biotech)

(발표자:장제명 이사)

사이키바이오텍은 앱타머(Aptamer) 신속한 발굴을 위한 새로운 기술 개발에 주력하는 기업이다. 앱타머 기술을 기반으로 신규 혹은 아직까지 정복하지 못한 난치 질환의 진단과 치료제 솔루션 개발에 대해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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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문의처>

 

암젠(Amgen)에 대하여

암젠은 혁신 치료제를 발견, 개발, 제작 및 공급함으로써 심각한 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자들을 위해 생물학적 가능성을 개발하는데 헌신하고 있다. 이러한 헌신은 질병의 복잡성을 타파하고 인간 생물학의 기초를 이해하기 위해 진보된 인간 유전학과 같은 도구를 사용하는 것에서 시작한다.

암젠은 많은 의학적 미충족 니즈가 있는 분야에 집중하며 암젠의 전문성을 발휘하여 치료 결과를 개선하고 환자들의 삶을 극적으로 개선하고 있다. 1980년부터 바이오기술의 선구자로 자리잡은 암젠은 독립적인 바이오테크 회사들의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였으며 전 세계 수백 만 명의 환자들과 만나고 파격적인 가능성을 지닌 치료제 파이프라인을 개발하고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www.amge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암젠코리아(Amgen Korea)에 대하여

암젠은 골질환, 심혈관질환, 혈액종양/암, 신장질환, 염증질환, 뇌과학, 바이오시밀러 치료제 등을 포함하는 자사의 임상 파이프라인을 발전시키고 중증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국내 환자들에게 혁신적인 치료제를 공급하기 위해 2015년 11월 암젠코리아를 설립하였다. 앞으로도 암젠코리아는 생명공학 분야의 일원으로, 다양하고 적극적인 활동을 전개하여 국내 제약 산업 발전에 기여할 예정이다.

미래예측 진술 (Forward-Looking Statements)

본 보도자료는 현재 암젠이 가지고 있는 기대 및 믿음에 기초한 미래예측 진술을 포함하고 있다. 사적 사실 진술이 아닌 모든 진술 내용은 매출 추정치, 영업 이익률, 자본 지출, 현금, 기타 재무 지표, 예상되는 법적, 분쟁 중재, 정치적, 당국 규제 또는 임상시험 결과 또는 관행, 고객 및 처방자 행태 또는 관행, 급여 활동 및 결과, 및 기타 그러한 추산 및 결과 등을 포함하여 미래 예측 진술로 간주할 수 있다. 미래예측 진술은 하기 기술 내용을 비롯해 암젠에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2014년 12월 31일 마감 기준 연례 보고서(Form 10-K) 및 이후의 정기 보고서(Form 10-Q 및 Form 8-K) 등에 수록된 내용을 포함하며 상당한 리스크 및 불확실성을 수반한 미래예측진술을 포함하고 있다. 암젠은 이러한 정보를 본 보도자료 작성일을 기준으로 제공하며, 새로운 정보나 미래의 사건 또는 기타 다른 사유로 인한 결과에 따라 본 문서에 포함된 미래예측진술을 갱신할 의무를 지지 않는다.

미래예측진술은 보장될 수 없으며, 실제 결과가 예측과 실질적으로 다를 수 있다. 회사의 실적은 신규 및 기존 제품의 국내외 성공적 출시 여부, 현재 및 향후 제품과 관련된 (국내∙외) 임상 및 규제 분야의 상황 추이, 최근 출시 제품의 판매 성장, (국내∙외) 타 제품과의 경쟁, 그리고 제품 생산 과정에서의 어려움이나 지연에 의해 영향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제품의 판매는 정부, 민간 보험 상품 및 관리 의료 제공자 등 제3자의 약제급여 정책과 관리 의료 및 의료 비용 절감 분야의 국제 동향, 그리고 약가 산정 및 급여에 영향을 미치는 미 법안에 의해 영향을 받을 수 있다. 정부 및 기타 기관의 규제 및 급여 정책은 당사 제품의 개발, 사용 및 약가 산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더 나아가, 당사의 연구, 테스트, 약가 산정, 마케팅 및 기타 비즈니스 활동은 국내외 정부 감독 당국의 포괄적인 규제 대상이다. 당사 제품의 출시 이후 안전성, 부작용 또는 제조 과정의 문제점이 당사 혹은 타사에 의해 발견될 수 있다. 당사의 비즈니스는 정부 조사, 소송 및 제조물 책임 클레임에 의해 영향을 받을 수 있다. 당사가 당사 및 미국 정부 간 체결된 기업 윤리 협약의 준수 의무 사항을 충족하지 못하는 경우, 당사는 상당한 제재 조치를 받을 수 있다. 더 나아가, 당사가 당사의 제품 및 기술에 대한 특허를 관례대로 취득하는 동안, 당사의 특허 및 특허출원으로 인한 보호 조치가 경쟁 업체에 의해 문제제기를 받거나, 무효화되거나 우회하여 회피될 수도 있다. 당사는 당사의 현재 및 향후 제품 중 특정 제품의 공급에 있어 제조 역량의 상당 부분을 제3자에 의존하고 있어 공급에 대한 한계가 당사의 현 제품 가운데 특정 제품의 판매 및 제품 후보 개발에 제약을 줄 수도 있다. 또한, 당사는 기존 출시 제품 가운데 일부 및 신제품의 발견 및 개발에 있어 타사와 경쟁 중이다.

새로운 제품 후보물질의 발견 또는 확인은 보장될 수 없으며, 개념이 상품화로 이어지는 것 또한 불확실하다. 따라서 특정 제품 후보물질이 성공적으로 상품화된다는 그 어떠한 보장도 있을 수 없다. 뿐만 아니라 일부 원료와 의료 기기 및 회사 제품의 부분품은 제3의 공급기관들이 공급하고 있다. 우리와 거래하는 유통업자들, 고객들, 그리고 지급인들은 우리와의 거래에 있어 상당한 구매 영향력을 가진다. 회사 제품과 유사한 제품에 모든 동류 제품과 연관성이 있을 수 있는 중요한 문제가 발생할 경우 영향을 받는 제품의 판매와 회사 사업 및 운영 실적에 실질적인 악영향을 줄 수 있다. 다른 기업이나 제품의 인수 노력과 인수한 기업의 운영을 통합하려는 노력이 성공하지 못할 수도 있다. 회사는 회사에 유리한 조건이나 전혀 그렇지 않은 자본 및 신용대출 시장에 접근하지 못할 수 있다. 회사는 정보기술 시스템, 인프라 및 데이터 보안에 대한 의존도가 점차 더 높아지고 있다. 회사의 주가는 변동이 심하며 여러 가지 사건에 영향을 받을 수 있다. 당사의 비즈니스 성과는 이사회의 배당 결정 여부 혹은 배당 실시나 주식 환매 여부에 영향을 미치거나 제한을 줄 수 있다.

본 보도자료에서 기술한 새로운 적응증 관련 과학적 정보는 예비적이고 임상시험에서 나온 것이며, 미국 식품의약국(FDA) 또는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가 승인한 라벨 내용의 일부가 아니다. 이 보도자료에서 기술한 제품은 임상시험에 사용하도록 승인된 것이 아니며, 제품의 그러한 사용의 안전성이나 효능과 관련한 결론을 내리거나 내려서는 안 된다.